[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은 코스피200(KOSPI200), 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 스탁스50(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6종의 상품을 21일 하루 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밸런스(Balance) ELS 635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5%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밸런스 ELS 636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3년 만기 상품인 밸런스 ELS 637호는 HSCEI와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2%의 수익을 지급한다.
밸런스 ELS 638호는 HSCEI와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1%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3년이다.
밸런스 ELS 639호는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96일짜리 상품이다.
밸런스 ELB 5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조건 충족 시 최대 5.7%(연 3.8%), 최저 2.7%(연 1.8%)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1월 24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191억4400만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