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연말을 맞아 나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25일 지체장애인 보육시설인 계산원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사진=대신증권 제공] |
대신금융은 올해를 포함해 7년간 총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지체장애인 보육시설인 계산원·수산원·성산원은 지체장애인들을 양육하고 재활시키는 곳으로 105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화영아원은 영·유아와 어린 엄마들의 보금자리로 어린 엄마 16명을 포함해 총 66명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보육시설 4곳을 방문해 지체장애인과 영유아를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