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28일 서울 등포구 당산동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개장한다.
이 단지는 최고 26층, 2개동, 총 19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106가구. 전용면적은 전 가구 84㎡로 꾸민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선유도 공원과 한강시민공원도 가깝다.
오는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신용산역 2번출구 방향(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5-325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7년 8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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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