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삼성물산, 영등포 ′래미안 에스티움′ 분양

기사등록 : 2014-11-28 14:2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 ′래미안 에스티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최고 27층, 19개동,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 규모다. 이중 7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입지가 뛰어나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보라매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이용해 강남권으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국제금융지구 여의도와 영등포 업무지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신도림 업무지구 등도 가깝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620만원이다. 영등포뉴타운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평균 가격이 3.3㎡당 1900만원대라는 점에서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는 1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2순위, 8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017년 4월 입주 예정이다.

영등포구 신길동 252-11에 견본주택이 있다. 

단지 조감도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