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진웅섭 금감원장 "전자금융사고 철저히 조사" 주문

기사등록 : 2014-12-01 18:2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임원회의 당부사항

[뉴스핌=노희준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상호금융 농협 계좌에서 1억2000만원이 주인도 모르게 인출된 금융사기 등과 관련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전자금융사고 원인 등을 철저히 조사해 종합적인 현황 파악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이 있는지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진 원장은 1일 오전 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금감원이 전했다.

그는 또 "어떻게 하면 대내, 외적으로 소통을 잘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안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 원장은 2015년도 업무계획은 대내외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철저히 수립하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