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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봉진 "'배달의 민족' 과도 수수료 부과? 오해다"

기사등록 : 2014-12-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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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봉진 [사진=SBS]
'힐링캠프' 김봉진 "'배달의 민족' 과도 수수료 부과? 오해다"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수수료 관련 오해를 해명했다.

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에는 아이디어 하나로 1,400만 명을 사로잡은 청년사업가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출연했다.

김봉진 대표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현재 배달 음식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배달의민족'이 소상공인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장에 참여한 청년들은 김봉진 대표에게 수수료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

김봉진 대표는 "사실과 다르다. 일부 언론에서 과장되게 다뤄진 부분들이 있다. 우리가 받지 않는 수수료율인 경우가 많다. 알려지기로는 20%라고 나왔지만 실제로 우리가 받는 수수료는 5.5%에서 9% 정도다"며 "전화 주문의 경우는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김봉진 대표는 디자이너에서 어떻게 창업자가 됐는지, '좋은 회사 만들기'를 위해 마련한 다양한 직원 복지제도와 웃지 못할 에피소드, 여러 가지 노하우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세대 리더 김봉진 대표와 청년들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대화는 8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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