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1일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7.75%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I측은 "현재 금리 수준은 에너지가격 인상 이후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한 노력에 부합한다"며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BI는 이날 하루짜리 초단기 금리인 오버나이트와 대출금리도 각각 8.00%와 5.75%로 동결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기사등록 : 2014-12-11 20:19
[뉴스핌=이동훈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1일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7.75%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I측은 "현재 금리 수준은 에너지가격 인상 이후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한 노력에 부합한다"며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BI는 이날 하루짜리 초단기 금리인 오버나이트와 대출금리도 각각 8.00%와 5.75%로 동결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