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이 극심한 루블화의 변동성으로 인해 러시아에서의 온라인 판매를 중단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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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기습적으로 6.5%포인트의 금리 인상에 나섰지만 루블화는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장중 1달러당 80루블 가깝게 추락한 바 있다. 지난 1월 이후 낙폭 기준으로 무려 60% 가까운 수준이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성명 발표 이후 강보합 흐름을 연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