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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통합증권사 출범 앞두고 IT본부 점검

기사등록 : 2014-12-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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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13일 전체 시스템 통합

[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금융은 임종룡 회장이 오는 31일 통합증권사(NH투자증권) 출범을 앞두고 IT 통합에 대한 진행상황 점검 및 임직원 격려를 위해 우리투자증권과 농협증권 IT본부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금융 임종룡 회장이 이번달 31일 출범할 통합증권사(NH투자증권) IT본부를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금융>

앞서 우리투자증권과 농협증권은 인사, 조직, 브랜드 등에 대한 통합 방안을 마련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했고 IT통합은 필요한 기간을 고려해 단계적인 통합방안을 추진해왔다.

NH투자증권은 출범일인 31일에는 단일법인 운영에 필수적인 시스템을 우선 통합하고, 내년 4월 13일에 전체 시스템을 통합할 계획이다.

임 회장은 "이번 통합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바로 IT 통합"이라며 "IT 통합을 잘 마무리해 통합증권사 출범 및 대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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