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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월 효과 기대…CJ오쇼핑 등 주목"

기사등록 : 2015-01-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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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코스닥에서 1월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고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5일 "코스닥지수는 연말, 연초 강세를 이어가며 직전 고점인 550p를 장대양봉으로 넘어섰다"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 유입, 업종별 매기 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전략과 프로그램 매물부담에서 한 발 빗겨나있는 코스닥에 주목할 만하다"며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순매수한 종목을 추출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종목으로는 CJ오쇼핑, 이오테크닉스, 컴투스, 인터파크INT 등이 꼽혔다.

다만 코스피는 4분기 프리어닝 시즌, 옵션만기 등 변수가 존재해 강한 상승탄력보다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이 연구원은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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