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한국지엠은 2015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간 '2015 해피 뉴 이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우선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등 2개 차종 구입 시 최대 1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3년간 3회 엔진오일 무료교환 혜택 및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중복 적용해 준다.
더불어 무이자 할부 및 무이자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1월에도 지속하고, 스파크와 크루즈 차량에 대해 선수금이 없는 진정한 의미의 1% 할부 프로그램을 한국지엠 최초로 시행한다.
이 밖에도 이달 중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최대 200만원 보험료 지원 ▲생산일자별 최대 200만원 유류비 지원 ▲기 시행중인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대상 차종을 매그너스와 구형 마티즈까지 확대 적용 ▲전시장 방문고객 대상 고급 귀마개 증정 및 추첨을 통해 스파크와 아이패드 에어 제공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 (수입 모델 카마로 및 법인 택시 등 특별구입 조건 차량 제외)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알페온은 최대 320만원, 캡티바 270만원, 말리부 240만원 등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과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로 구분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은 3년간 무상점검 및 엔진 오일, 필터 등 소모품 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혜택 중 '5.7'에 해당하는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3'에 해당하는 내용을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에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을 추가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은 차량 구매 시 '3'에 해당하는 두가지 혜택 중 한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