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오후들어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3분 현재 전날대비 200원(0.71%)오른 3만54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오전중에서 500원대 상승폭을 보였지만 오후들면서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12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가스가 누출돼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가스를 마신 4명이 호흡곤란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본부는 "질소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확인하는 중"이라며 "현재 누출 원인과 인명 피해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