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북미 올해의 차’로 폭스바겐 골프 선정

기사등록 : 2015-01-12 22:0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김기락 기자] 폭스바겐 골프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enter)에서 개최된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2015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독일의 폭스바겐 골프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현대차 제네시스는 지난 2009년 1세대 제네시스에 이어 ‘북미 올해의 차’ 2연패를 노렸으나 골프에 자리를 내주게 됐다. 현대차는 앞서 2009년 제네시스, 2011년 YF쏘나타, 2012년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북미 올해의 차에는 미국업체 외에 일본업체가 3회, 유럽업체가 4회 수상했다. 골프의 이번 수상에 따라 유럽업체는 북미 올해의 차에 5회 수상 기록을 갖게 됐다.

북미 올해의 트럭으로는 포드 픽업트럭 F-150이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