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효성은 새해를 맞아 세빛섬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웰컴 2015' 이벤트를 1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의 일환으로 채빛섬 2층에 위치한 채빛퀴진을 찾는 고객들에게 각 테이블 당 한 장씩 선물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 매일 15팀에게 뷔페 식사권, 와인, 와인글라스, 시트러스징어 레몬 물병 등을 제공한다.

또한 만 24세 이상 양띠 고객이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효성은 '세빛섬 멤버십 카드'도 출시했다. 연회비 1만원으로 발급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가빛섬 1층에 위치한 올라(Ola) 레스토랑 10% 할인(음료 및 주류는 제외), 채빛퀴진 뷔페 점심 5%, 저녁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채빛퀴진은 1월 스페셜 메뉴로 굴과 이에 어울리는 와인을 세트로 한 '굴 특선 메뉴'를 내놓았다. 굴요리에 적합한 와인 까베르네 쇼비뇽, 까르미네르 또는 샤도네이, Cordon Negro 스파클링 와인, Dubois Brut 스파클링 등 네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함께 즐길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