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호반건설이 금호산업의 주식 34만8000주(1.21%)를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1만7000주, 33만1000주를 장내 매도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1월 금호산업 주식 171만4885주(5.16%)를 처음 사들인 후 지분율을 6.16%까지 늘렸다. 이번 매각으로 지분율이 4.95%로 낮아졌다.
이 회사 IR 담당자는 "시세차익 실현을 위해 거래량이 많은 시점을 골라 주식을 처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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