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1월 수출이 전년대비 0.4% 감소한 453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55억2700만 달러로 36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인해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부진, 전체 수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무난하다는 평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 '2015년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대비 0.4% 감소한 453억7000만 달러, 수입은 전년대비 11.0% 감소한 398억4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월 무역수지는 55억2700만 달러 흑자로 3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당초 시장에서는 중국과 EU, 산유국으로의 수출 부진으로 불안한 출발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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