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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시대, 브랜드·단지형 오피스텔 찾아라

기사등록 : 2015-02-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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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마땅한 투자 상품이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에도 옥석이 있음을 강조한다. 공실여부가 수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마련인 오피스텔, 상가 등은 철저히 미래형 상품을 찾아야한다는 게 이들의 이야기다.
 
이에 따라 훌륭한 입지여건과 함께 인기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당장 임대수익 면에서도 투자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이같은 오피스텔로는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에코동익′ 오피스텔이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동익은 3개동 지상 15층, 899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한 호실당 1억6000만~1억6400만원대(VAT포함)며 융자를 받아 세를 놓으면 초기비용 5000여만원선이면 투자가 가능하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꼽히는 마곡지구에서도 초입에 위치해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현대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이란 점도 강점이다. 특히 실 내부도 그동안 볼 수 없던 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꼽힌다. 
  
′ㅡ ㅡ ㅡ′ 형태로 배치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오피스텔의 최대약점으로 꼽히는 조망권과 사생활 보호를 모두 갖췄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설계에도 남다른 신경을 썼다.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입식화장대, 인출 식 식탁을 및 소형 가전소물장(기능성 오븐, 인출식 밥솥장) 등을 설치했다.  

냉동냉장고와 드럼세탁기, 기능성 오븐 등은 빌트인 제품으로 설치된다. 천장형 팬코일 유니트(지역냉방시스템)도 제공된다. 
 
건물들이 밀집해 창밖이 답답한 다른 오피스텔들과 달리 앞·뒤 조망이 탁 트여 쾌적함을 더한다. 특히 단지가 마곡지구를 가로지르는 녹지축 안에 들어서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이고 탁 트인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녹지축은 중앙공원과 각 거점공원들을 연결하는 3.5km의 산책로로 활용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에너지절감시스템과 보안시스템도 모두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에는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코노미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코노미시스템’에는 태양광발전시스템, 지하주차장 LED 조명 제어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또 각 가정의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 등도 마련했다. 보안도 철저하게 신경 썼다. 불필요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입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차량 번호 인식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동 출입현관 및 엘레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에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분양을 받으려면 반드시 신청금 입금 후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미계약시 자동으로 신청이 해지되며 환불된다. 접수는 대표전화(1661-6735)로 하면 된다.
 
현대건설 특별공급팀 차성우 분양담당 과장은 "특별공급 투자자들은 좋은 호실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로 문의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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