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골프존 주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골프 활성화' 발언에 강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골프존 주식은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대비 2100원(8.08%)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 대통령의 '골프활성화'발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전 티타임에서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와 관련 "골프 활성화에 대해서도 방안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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