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5일 국토교통부의 1%대 주택담보대출 모기지 상품과 관련 "가계부채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사항은 아니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상이 무주택자 대상이고, 3000호 정도로 국토부가 시범사업의 성격으로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을 꼭 사려는 사람에게는 (국토부의) 수익공유형 모기지가 도움이 되고 금융위 대책은 기존 대출 구조를 바꾸는 것이라, 상호 보완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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