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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달 13일 주총…이사 보수한도 축소

기사등록 : 2015-02-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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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13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올해 주총의 주요 안건은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김한중 감사(차병원그룹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 이병기 사외이사(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재선임 승인 등이다.

또 올해 이사 보수한도를 390억원으로 책정해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는 지난해 480억원보다 18.8% 감소한 수치다. 이사는 사외이사 5명을 포함해 9명이다.

한편, 지난해 사외이사 보수로는 총 4억3800만원이 지급됐다. 이는 2013년 4억5800만원보다 소폭 감소한 금액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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