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저금리 기조에 따라 전셋값이 천정부지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남, 강동 등 재건축·재개발 이주까지 겹치면서 세입자들의 시름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담은 낮추고 실용성은 높인 아파트를 찾을 것이 요구되고 있다. 중개법인 건국 송정래 대표는 “매매가 보다 전세가 오름폭이 크다 보니 세입자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며 “지금처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다면 대출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어 세입자들에게는 내집마련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라고 말했다.
SK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로 44 다길 20일대에 가격 부담은 낮추고, 실용성은 높인 ‘꿈의숲 SK뷰(VIEW)’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와 84㎡ 총 504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 물량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분양 중이다. 현재 59㎡는 모두 소진됐으며, 84㎡만 남아 있다.
꿈의숲 SK뷰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2500만원만 내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300만원대부터로, 지난달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3.3㎡당 1650만원 부동산114) 보다 저렴하다.
월계동 '꿈의숲 SK뷰' 에서 바라본 북한산 모습 |
여기에 강북지역 최초 대형 시민공원으로 조성된 66만2627㎡의 북서울 꿈의 숲과 월계 이마트가 인근에 위치하며, 광운대, 서울여대, 육군사관학교, 인덕대, 광운중, 광운초 등이 가깝다. 특히,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샘플하우스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 전화예약 후 지정 담당자를 통해 원활한 상담과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꿈의숲 SK뷰 분양홍보관과 샘플하우스(84A, B 2개 타입)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44 다길 20 현장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월이다. 문의) 02-6425-0293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