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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시대..'핫플레이스' 마곡에 관심

기사등록 : 2015-02-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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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마곡지구가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입주 반년 만에 평균 시세가 10% 이상 오르고 신규 분양 아파트에도 청약자들이 몰려 26대 1이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조기 완판을 코 앞에 두고 있다.
 
마곡지구가 이처럼 주목을 받는 것은 부동산 시세를 떠받칠 인구 유입이 꾸준히 예정돼있기 때문이다.

마곡지구에는 LG,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LG사이언스파크’(2017년 준공 1단계 준공예정)는 LG의 핵심 연구개발(R&D)센터가 모이는 곳으로 LG전자를 시작으로 LG화학·LG생활건강등 10개 계열사의 조직이 입주한다. LG사이언스파크는 연간 9만명에 이르는 고용 창출 효과와 24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미래기술원,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이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관련 중소기업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9호선 연장구간 개통으로 강남으로 이동하기가 더욱 쉽다는 장점도 있다.
 
마곡지구에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잔여분 특별공급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5000만원이면 임대를 놓을 수가 있어 목돈이 부족한 투자자들도 매입할 수 있다.  

마곡 힐스테이트에크동익 조감도
분양가는 실당 1억6000만~1억6400(VAT포함)만 원대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5000여만 원선에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 규모인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서울 양천구 목동과 김포국제공항을 잇는 왕복 10차선 대로를 접하고 있는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ㅡ ㅡ ㅡ′형태의 3개 동으로 분리 설계했다.
 
분양을 받으려면 대표전화 1661-6735)에 우선 문의한 뒤 신청금 100만원을 (주)코람코자산신탁 계좌(신한 140-010-613460)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접수는 대표전화 1661-6735
 
분양팀 최유리 팀장은 "이번 특별공급에서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 1661-6735의 번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대표전화 1661-6735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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