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스페인) 뉴스핌=김기락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일(현지시간) 개막 이틀째를 맞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전시장을 방문, 삼성전자 갤럭시S6에 대해 호평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보도를 통해 갤럭시S6의 반응이 뜨거운 걸로 알고 있다”며 “갤럭시S6가 전작에 비해 성능과 디자인면에서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위원장을 비롯해 민병주, 문병호, 류지영, 배광덕 의원 등 미방위 소속 의원들도 이날 MWC 현장을 찾았다.
미방위 위원들은 첫번째 목적지로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삼성전자에서는 홍준표 글로벌마케팅전략실장 사장이 배웅했다. 홍 사장은 미방위 위원들을 안내하며 갤럭시S6의 성능과 기능, 디자인을 설명했다.
한편 최 위원장은 4일 오후 삼성전자 부스 앞에서 방통위 출입기자들과 미팅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