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OCI주가 아흐레째 상승세다. 낙폭과대주 매력에 이익개선 기대감이 더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OCI 주식은 전일대비 1000원(0.88%)오른 1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흐레째 진행되는 상승으로 주가가 8만원대 중반에서 11만원대 중반으로 올라서는 양상이다.
이는 OCI 주식이 이익모멘텀이 있는 낙폭과대주로 주목받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낙폭과대주가 아직 반등 초기라는 점에서 향후 1~2개월 동안 낙폭과대주의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은 높다"며 "이후에는 이익모멘텀을 중심으로 종목을 선별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낙폭과대주 중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인 종목 중 하나로 OCI를 꼽았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