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노희준, 윤지혜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0일 "우리은행은 매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우리은행이 상업금융기관으로 존재하는 한 우리은행은 매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은행은 네 차례 매각 추진의 경험이 있다"며 "매각 방안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방안에 대해 공론화하고 우리은행의 가치를 높아야 한다. 2만원의 주가가 9000원대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