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0일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으로 론스타가 지급한 손해배상액을 외환은행이 분담한 것과 관련한 경영진의 배임 혐의에 대해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문제에 대해 금융위원장이 고발해야하지 않겠느냐는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기사등록 : 2015-03-10 11:41
[뉴스핌=노희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0일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으로 론스타가 지급한 손해배상액을 외환은행이 분담한 것과 관련한 경영진의 배임 혐의에 대해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문제에 대해 금융위원장이 고발해야하지 않겠느냐는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