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신한은행이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 은행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시안뱅커'지 평가에서 '2015년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은행'과 '최우수 채널융복합은행'으로 20일 선정됐다.
<조영식(왼쪽 세번째) 신한은행 싱가폴지점장이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지 주최 Excellence in Retail Financial Services International Awards 2015 행사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상을 수상했다. |
아시안뱅커지는 매년 리테일뱅킹 부문의 핵심 상품 점유율, 리스크와 같은 재무성과와 핵심전략, 상품, 서비스 등 비재무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탁월한 재무성과와 함께 고객중심의 상품과 서비스, 고객정보유출 방지 등의 소비자 보호 등 비재무성과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금융거래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부분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