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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홍진영, 몸 상태는 '골골왕'-성호르몬지수는 10대…"야한 생각 자주 한다?"

기사등록 : 2015-03-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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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홍진영의 성호르몬수치가 공개돼 화제다. [사진=KBS 2TV `비타민` 제공]
'비타민' 홍진영, 몸 상태는 '골골왕'-성호르몬지수는 10대…"야한 생각 자주 한다?"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타민'에 출연한 홍진영의 성 호르몬지수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은 봄철을 맞아 피로하고 허해진 우리의 몸의 기력을 되찾아줄 선조들의 비법이 담긴 '백년의 보양식'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보양식 마니아 김학래와 아내의 사랑이 가장 좋은 보양식이라는 정태호, 출산 후 몸보신이 필요하다는 김미려, 봄 타는 여자 홍진영이 출연해 몸 상태를 확인해봤다.
 
특히 홍진영은 현재 몸의 기력 상태 체크에서 나이에 맞지 않게 콜레스테롤과 인슐린도 매우 높고 신체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2~3살 정도 많은 것으로 나와 비타민 1대 '골골왕'으로 뽑혔다.
 
그러나 홍진영의 성 호르몬지수는 10대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문의는 홍진영에게 "요즘 혹시 사춘기신가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성 호르몬지수 10대면 한창 성적 호기심이 많을 때다"며 "야한 생각을 자주해서 저렇게 나온거 아니냐?"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봄철 보양식 도다리, 당귀, 문어 등을 소개되며 간단하고 맛있는 문어요리 방법도 공개된다.
 
KBS 2TV '비타민'은 25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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