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가 신상품심의위원회를 열고 삼성증권의 '낙인케어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에 2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낙인케어 스텝다운 ELS'는 발행 후 일정기간 이내에 하나의 기초자산이라도 일정수준 이하로 가격이 하락할 경우 녹인배리어 및 조기상환배리어가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상세한 상품 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으며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배타적 사용권 효력은 다음달 3일부터 발생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