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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최성준 방통위원장 재산 36억5394억 신고

기사등록 : 2015-03-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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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상임위원, 방통위원 중 재산 가장 적어

[뉴스핌=김기락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이 36억5394억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1년 새 2억8984만원이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규, 승진, 퇴직 고위공직자의 재산신고 내용을 26일 관보에 게재했다. 관보에 게재된 재산신고 내용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등의 재산을 합쳐 36억5394만원으로 신고했다.
 
최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로 예금 26억5100만원 가량이 있었고,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10억짜리 아파트를 재산으로 등록했다.
 
방통위원 가운데 허원제 부위원장은 27억5785만원으로 집계됐고, 이기주 위원은 23억903만원으로 조사됐다. 김재홍 위원은 14억9124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고삼석 위원은 4억6121만원으로 방통위 상임위원 중 가장 적은 재산으로 보유했다. 라봉하 기획조정실장은 7억4489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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