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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 상장예비심사 신청

기사등록 : 2015-03-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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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차 계열의 광고회사 이노션이 코스피 시장 입성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7일 이노션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05년 5월 설립된 이노션은 광고대행 및 광고물 제작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의 큰 딸인 정성이 고문이 40.0%를 보유하는 등 특수관계인 3인이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747억원, 838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는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기획이 상장돼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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