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봉황망(鳳凰網) 재경 |
중국 광주일보(廣州日報) 보도에 따르면, 증감회 덩거 대변인은 "문제를 조사하고 법을 집행하는 것은 증시 관리감독을 이행하는 증감회의 중요한 업무"라며 "현재 31개 종목에 대한 입안 조사가 진행 중이고, 주가 조작이나 정보 공개 위반 등 행위가 발견되면 사법기관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안 조사 대상에 포함된 31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한편, 지난해 증감회로부터 행정처벌을 받은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개, 416명이었으며 총 4억6800만 위안의 벌금이 부과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