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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리버뷰자이, 1순위 청약 마감…평균 23.9대 1

기사등록 : 2015-04-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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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한태희 기자] GS건설이 미사강변신도시에서 분양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GS건설이 분양하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97가구 모집에 1만1870명이 청약했다. 평균 경쟁률은 23.9대 1이다.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132㎡ B형은 3명 모집에 200명이 청약했다. 경쟁률은 66.7대 1. 

한강이 잘 보이도록 거실을 북향으로 설계한 102㎡ B형은 35가구 모집에 1668명이 청약했다. 경쟁률은 47.7대 1이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가 '9·1 주택대책' 이후 수도권 대표 택지지구로 자리매김한데다 자이 브랜드파워와 특화평면, 한강 조망 입지 등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이러한 청약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오는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5일부터 3일 동안 계약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8월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돼 있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을 방문한 사람들 / <사진제공=GS건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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