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17일 부산 수영구 ′광안 더샵′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0층, 2개동, 263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9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광안리 해수욕장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1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메가마트, 세흥시장, 수영구청, 부산KBS홀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3.3㎡당 최저 분양가는 933만원이다.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수영역 9번 출구 앞에 견본주택이 있다.
단지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