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핀란드 통신장비업체 노키아(Nokia)가 프랑스 통신장비업체 알카텔루슨트(Alcatel-Lucent)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노키아와 알카텔-루슨트 로고 |
알카텔루슨트 무선사업부는 지난해 매출 규모가 50억유로에 이르렀다.
노키아는 알카텔 인수를 통해 모바일 통신시장의 점유율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중국 화웨이와 스웨덴 에릭슨 등이 노키아가 잠재적 경쟁 대상으로 보는 기업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