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효진 기자] 일본 오키나와(沖縄)에서 20일(현지시각)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 쓰나미 주의보 발령. 좌측 상단 노란부분이 주의보 발령 지점 <출처=NHK홈페이지> |
발생시각은 오전 10시43분경, 발생지점은 북위 23.9도 동경 122.5도다.
일본 기상청은 인근 미야코지마(宮古島)와 야에야마 지방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이 예상한 쓰나미 높이는 1미터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