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5-04-21 15:13
[뉴스핌=김학선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 노동조합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나라빌딩 본사 앞에서 '2015년 임금협상 타결과 노동조합 사수를 위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인금인상 8%를 촉구하고 있다.
노조와 회사 측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9개월에 걸쳐 12차례의 임금협상을 벌였지만 노조가 8% 인상을 요구하고 사측이 1.5%안을 제시해 교섭이 결렬됐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