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조윤남 대신증권 센터장은 22일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가파른 상승을 이어오며 일시적으로 조정 구간이 나타날 수 있지만 추가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조 센터장은 "이날 코스닥지수가 5%까지 빠졌다가 다시 2%대 하락세로 올라섰다"며 "일부 종목에서 매물이 나온 게 원인으로 단기적으로 빠졌다는 건 차익실현 욕구들이 일시에 분출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센터장은 "1단계 상승이 목까지 차, 투자자들이 주식을 들고 5월까지 넘어가고 싶지않은 것"이라며 "그리스 문제, FOMC 등이 있어 조정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코스피지수가 3분기 중 전고점 2231선을 넘어서 225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업종전략은 이익개선이 가장 확실한 분야, 증권, 화학등에 집중하라고 조 센터장은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