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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내츄럴엔도텍 '가짜 백수오' 논란 사흘째 '下'

기사등록 : 2015-04-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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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동환 기자] 가짜 백수오 논란에 휘말린 내츄럴엔도텍이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2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날대비 9400원, 14.99% 내린 5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소비자원은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에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내츄럴엔도텍 측은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유전자 검사방법인 ‘유전자 분리 및 증폭반응(PCR)’ 검사에서는 가짜 원료가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원을 상대로 법정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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