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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공항패션…‘깜찍 발랄’ 커플 트렌치코트

기사등록 : 2015-04-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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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75회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 편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제주도 여행을 하루 앞두고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여행 가방을 싸기 시작했다. 특히 송일국은 여행 중 삼둥이가 입을 옷을 하나하나 코디하며 꼼꼼하게 여행 준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송일국은 민국에게 수영모와 수영복, 구명조끼를 입혀 제주 바다에서 선보일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대한이에게는 트렌치코트에 베레모를 씌워 공항 패션을 미리 선보였다. 

이후 대한, 민국, 만세는 여행 당일 아빠 송일국과 함께 베이지색 커플 트렌치코트를 입고 공항에 등장, 깜찍한 공항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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