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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아름 기자] LG 전자가 DSLR을 능가하는 스마트폰 G4를 29일 출시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 4번째 모델인 G4의 주된 특징은 ‘카메라’다.
G4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F1.8 조리개 값을 지닌 1천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으며, 전문가 모드를 통해 셔터스피드, 감도(ISO), 화이트 밸런스 등을 조절할 수 있다.
국내 출고가는 갤럭시S6(32GB)보다 3만3000원 낮은 82만5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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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 TV] 스마트폰 카메라의 ‘끝판왕’, LG G4
기사등록 : 2015-04-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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