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젠 바쿠 = 뉴스핌 김남현 기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투자지분은 3.5% 언저리에서 우리하게 유리한 방향으로 협상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지분율도 그렇지만 지분순서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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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또 “지분율은 경상 GDP와 구매력평가(PPP)를 감안하거나 이를 적당히 섞어 계산하면 나온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나라의 AIIB 가입이 늦어지면서 우리의 입지가 약화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바 있다. 이와 관련 최 부총리는 “중국 재무장관과 물밑 조율을 여러차례 했다”며 해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