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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3 미스 맥심 모델 김소희 출연…탈락자로 에일리에 지목 당해

기사등록 : 2015-05-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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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에일리, 김소희 탈락자 지목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1회 캡처>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3 미스 맥심 모델 김소희 출연…탈락자로 에일리에 지목 당해

[뉴스핌=대중문화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2013 미스 맥심 모델 김소희가 출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1회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진짜 실력자를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미녀는 괴로워 가이드 보컬만 4년'이 출연, 특기인 폴댄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립싱크 영상에서 김소희는 웨이브 댄스 등 화려한 안무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에일리는 2라운드에서 "립싱크를 못한다"며 탈락자로 지목했다. 알고 보니 그는 2013 미스 맥심 모델 김소희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총 4라운드에 걸쳐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한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음치면 5백 만원의 상금을 받게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Mnet에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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