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맥도날드] |
맥카페 새 단장한 후인 올 1월 말부터 4월 말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맥카페 제품의 판매가 이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카페라떼의 판매량은 4배 이상 늘었다.
맥도날드는 이 같은 인기에 대해 품질, 가격, 맛 등 ‘가성비 좋은 커피’ 때문으로 풀이했다.
맥조주연 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맥카페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맛있는 커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커피 브랜드로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