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LG유플러스는 15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고객센터에 걸려온 데이터 중심 요금제 문의가 평일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객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LG유플러스 이상민 CV운영팀장은 “국내 최저/최다 수준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출시 첫날부터 뜨겁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LG유플러스의 이번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데이터 대신 음성/문자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과 음성/문자와 함께 데이터도 많이 사용하는 고객으로 이원화하는 등 고객들이 요금제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