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
이 부회장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4차전을 관람했다.
이 부회장이 잠실야구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11월 삼성과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6차전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삼성 수뇌부가 함께 경기를 관람했으나, 이날은 홍 여사와 미래전략실 임원 일부만 동행했다.
오후 8시 35분 7회초까지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삼성이 두산을 6대 1로 앞서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