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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내달 6일 '아빠와 함께하는 도심 사진 캠프' 열어

기사등록 : 2015-05-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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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창경궁의 역사 해설 듣고 EOS 100D로 직접 촬영

[뉴스핌=김선엽 기자]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Photo&Kids 두 번째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도심 속 사진 캠프'를 오는 6일 진행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도심 속 사진 캠프'는 아빠와 아이가 서울 도심 속 살아 숨쉬는 역사의 흔적을 직접 체험하며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캐논의 문화예술 통합 프로그램인 'Photo&Kids'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진행한 '창의 사진 교실'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아빠와 학생은 '사진으로 읽는 창경궁 이야기'와 '창경궁에서 본 조선후기의 역사' 수업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조선 후기의 역사를 사진과 해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참가하는 아빠와 학생에게 창경궁에서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도록 행사 동안 'EOS 100D'가 제공된다.

EOS 100D는 바디 무게가 370g에 불과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가족 나들이에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카메라다.

창경궁 투어 후에는 직접 촬영한 고궁의 풍경을 포토프린터 '셀피 CP910'으로 출력해 문화유산기행 포트폴리오 북으로 제작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고궁에서 가족과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하고 싶은 프렌디(Friend+Daddy, 친구 같은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캐논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내 아카데미 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부모 1명과 어린이 1명씩 총 15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5만원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유승구 부장은 "이번 사진 캠프를 통해 아빠와 아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역사적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는 프렌디(Friend+Daddy)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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