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하나은행·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의 대출만기별 금리는 10년만기가 연 3.15%, 15년만기가 연 3.25%, 20년만기가 연 3.35%, 30년만기가 연 3.40%로 적용된다.
공사관계자는 “4월 중순 이후 국고채 금리가 상승해 조달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다만, 보금자리론 이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인상폭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주택금융공사> |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