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입찰은 익일인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또 발행은 다음달 2일이다.
앞서 지난 21일 입찰에서는 총 1조1200억원으로 종목별 예정액은 10년물이 5900억원, 15년물이 4000억원, 20년물이 1300억원이었다. 발행액도 4조3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1일 입찰에서는 총 1조1200억원으로 종목별 예정액은 10년물이 5900억원, 15년물이 4000억원, 20년물이 1300억원이었다. 발행액도 4조3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어 “당초 들쑥날쑥하던 매회차 발행물량도 4조원 정도씩 발행키로 했다.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며 “이에 따라 당초 6월말 발행을 마무리할 계획이 1회차 늘어 7월초까지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금공은 안심전환대출용 MBS를 매주 금요일 입찰에 그 다음주 화요일 발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3일과 7일이 각각 안심전환대출용 MBS 입찰과 발행의 마지막날이 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