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지난 26일 중국으로 출국한 메르스 의심자가 감염자로 확인됐다.
29일 보건복지부는 중국 보건당국이 광둥성과 베이징에서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늘 추가로 확인된 2명의 환자를 포함해 국내 메르스 환자는 10명으로 늘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의료계 "메르스, 전염속도 빠르지만 공포에 떨 이유 없다"